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COM: UFO Defense (문단 편집) == 기타 == 이 작품은 영국 특촬 인형극의 대가인 제리/실비아 앤더슨 부부([[썬더버드(특촬)|썬더버드]]로 유명)의 특촬물인 [[UFO#s3.3]]를 오마주한 물건으로, 후속작인 [[X-COM: Terror from the Deep]] 또한 앤더슨 부부의 특촬 인형극인 [[스팅레이#4]]를 오마주했다. 초보들이 하기에는 무슨 난이도로 시작하든 '''엿같다'''. 고비를 넘기고 중요한 요소와 요령을 터득하면 난이도가 급강하하지만, 초반 전투의 불합리함이란... 초반엔 총을 입에 물고 쏘는 건지 한 칸 앞의 적조차 못 맞추고 휙 뒤돌아선 외계인의 뿅하는 반격에 으어억~. 어떻게 요행히 맞춰도 한 방에 죽질 않으니 역시 외계인이 살아남아 반격하면 으어억~~. 특히 초반 비숙련 대원들의 형편없는 명중율은 거의 황당할 정도로, 들판에 멍청히 서 있는 외계인에게 십수 발을 쏘는데 다 빗나가고 오히려 빗나간 탄에 멀찍이 있던 아군만 맞아죽는 상황도 나온다. 그래서 초반에는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총 따위는 장식이니]] 수류탄 위주로 플레이하면 쉽다. 하지만 레이저 무기 개발되면서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고 Power Suit 개발되면 그때부터는 맞짱을 떠볼만 하다. Psi-Amp를 쓸 수 있는 시점이 되면 거의 치트 수준으로 난이도가 떨어진다. 그러니까 초반만 버티자. 이런 후반부의 난이도 하락이 플레이어에게 반격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게임 디자인의 일부라는 말도 있다. 공중전에서는 무조건 격추시키지 말고 가능하면 착륙을 유도해서 강습하도록 하고, 지상전에서는 그냥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개돌금지'''. 턴을 자주 넘기는 버릇을 들이자. 실제 플레이 그래픽과 나름 멋진 카툰 스타일 오프닝 영상의 괴리감은 경악을 넘어 사기에 가까운 수준. 독수리 5형제마냥 멋지게 뛰어다니면서 외계인을 사살하는 대원을 기대했다간 비명소리와 함께 시체의 산을 이루는 대원들 모습을 보고 좌절할지도 모른다. 참고로 이 게임을 퀘이크 2 엔진으로 리메이크한 UFO Alien Invasion도 있다. 오픈소스이니 관심가는 사람은 한번 해보자. [[http://ufoai.sourceforge.net/]][* 아직 개발중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해보면 대체적으로 지구인 무기가 외계인 것보다 좋다! 웬일이래?] 아래 공략을 참고하면 게임이 쉬워지지만 다음과 같은 삽질 플레이도 재미있다. 잘 보면 알겠지만 충분히 게임에 대해 잘 알고 있음에도 남극에 기지 건설한 다음 개돌하며 막장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D7DE1C42D89C81C0]]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닌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